걸그룹 '위키미키'의 멤버 도연이 신곡 '라라라'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길 소망했다.<br /><br />위키미키가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'럭키(Lucky)'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<br /><br />위키미키는 타이틀곡 '라라라' 무대를 첫 공개했다. 걸스힙합 장르의 곡으로,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가가서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노래한다.<br /><br />신곡 무대에서 위키미키는 칼군무를 선보였다. 이전 곡들보다 더욱파워풀해진 안무와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.<br /><br />도연은 "'라라라' 노래 연습을 하다보니까 비 선배님의 '라 송'이 생각나더라"며 "'라 송'에 이어 우리 노래도 수능금지곡이 되면 좋겠다"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<br />한편 위키미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'라라라(La La La)'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.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.<br /><br />YTN Star 강내리 기자 (nrk@ytnplus.co.kr)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2211723572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